김인호 산림청장 "봄철산불기간 20일부터 앞당겨 돌입"
헬기 동원규모 216→315대, 진화인력도 대폭 확충
산불방지센터 2개소 신설, 파쇄기 농가에 무상임대
![[대전=뉴시스] 19일 김인호 산림청장이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2026년 범정부 산불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있다.kys05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554_web.jpg?rnd=20260119112853)
[대전=뉴시스] 19일 김인호 산림청장이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2026년 범정부 산불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있다[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올해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에 대응해 담수량 1만ℓ급 대형 산림헬기 1대와 5대의 4000ℓ급 해외임차헬기가 도입돼 배치된다.
또 국방부와 지자체, 소방 등 유관부처가 보유한 가용자원을 공동 활용, 산림재난발생 때 지상작전에 투입가능한 헬기는 216대에서 315대로 대폭 확대돼 통합 운영된다.
입산통제구역 지정비율 한도는 높아져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시 산림당국이 100%(전체 지역)까지 지정해 인위적 원인에 의한 산불을 사전차단한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범정부 선제적 산불 대응을 골자로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며 "올해는 지속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당겨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은 ▲산불 발생 원인 제거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 ▲첨단과학기반 산불 감시 및 예측 체계 구축 ▲체계적인 산불 대비태세 확립 ▲신속하고 강력한 산불진화 ▲산불피해 복원 및 재발 방지 등 5대분야서 18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대책에 따르면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진화인력 및 자원이 대폭 확충돼 정예 진화인력인 공중진화대는 104명에서 200명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435명에서 555명으로 증원되며 기존 산불진화차량 대비 담수량과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76대가 신규 도입된다.
또 담수량 1만ℓ 용량의 대형헬기 1대가 처음으로 이달 취항할 예정이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총 2만ℓ 용량의 중형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해 운영한다.
또 국방부와 지자체, 소방 등 유관부처가 보유한 가용자원을 공동 활용, 산림재난발생 때 지상작전에 투입가능한 헬기는 216대에서 315대로 대폭 확대돼 통합 운영된다.
입산통제구역 지정비율 한도는 높아져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시 산림당국이 100%(전체 지역)까지 지정해 인위적 원인에 의한 산불을 사전차단한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범정부 선제적 산불 대응을 골자로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며 "올해는 지속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당겨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은 ▲산불 발생 원인 제거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 ▲첨단과학기반 산불 감시 및 예측 체계 구축 ▲체계적인 산불 대비태세 확립 ▲신속하고 강력한 산불진화 ▲산불피해 복원 및 재발 방지 등 5대분야서 18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대책에 따르면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진화인력 및 자원이 대폭 확충돼 정예 진화인력인 공중진화대는 104명에서 200명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435명에서 555명으로 증원되며 기존 산불진화차량 대비 담수량과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76대가 신규 도입된다.
또 담수량 1만ℓ 용량의 대형헬기 1대가 처음으로 이달 취항할 예정이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총 2만ℓ 용량의 중형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해 운영한다.
![[대전=뉴시스]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 요약도.(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499_web.jpg?rnd=20260119105531)
[대전=뉴시스]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 요약도.(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청장은 "신속하고 강력한 산불진화를 위해 범부처 헬기 동원규모를 기존 216대에서 315대로 대폭 확대했다"면서 "골든타임제도를 통합 운영해 산불 시 최단거리에 위치한 헬기가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토록 하고 50㎞ 이내 모든 헬기를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범정부 산불진화헬기통합운영규정이 마련돼 공용자원의 효율적 가동에 적용된다.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한 새로운 조직 및 기구도 신설됐다. 동해안·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2개소를 울진과 함양에 각각 설치해 운영하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행정안전부·군·소방청·경찰청·기상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국가산불대응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 대응단계는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되고 재난 확대 우려 시 산림청장이 산불 초기부터 직접 지휘한다. 김 청장은 "시·군·구청장의 인접 기관 진화자원 동원 권한을 확대하는 한편 재난 우려 때는 산림청장이 초기부터 지휘해 선제·압도적으로 산불을 진화하겠다"며 "국유림·사유림 구분 없이 즉시 출동해 국가책임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산불예방 활동도 확대된다. 산림청은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봄철 집중 실시했던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수확 후 월동 이전부터 실시하고 농업인의 자발적 파쇄를 유도키 위해 파쇄 희망 농가에 파쇄기 무상 임대·운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건축물로부터 25m 이내 입목에 대해서는 허가·신고 없이 임의로 벌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으며 3월 첫째 주를 '산불조심주간'으로 정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관련 위법 행위에 대해선 벌칙·과태료를 상향할 계획이다.
김인호 청장은 "모두가 노력하면 산불은 막을 수 있는 재난이므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불 발생 시에는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한 새로운 조직 및 기구도 신설됐다. 동해안·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2개소를 울진과 함양에 각각 설치해 운영하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행정안전부·군·소방청·경찰청·기상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국가산불대응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 대응단계는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되고 재난 확대 우려 시 산림청장이 산불 초기부터 직접 지휘한다. 김 청장은 "시·군·구청장의 인접 기관 진화자원 동원 권한을 확대하는 한편 재난 우려 때는 산림청장이 초기부터 지휘해 선제·압도적으로 산불을 진화하겠다"며 "국유림·사유림 구분 없이 즉시 출동해 국가책임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산불예방 활동도 확대된다. 산림청은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봄철 집중 실시했던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수확 후 월동 이전부터 실시하고 농업인의 자발적 파쇄를 유도키 위해 파쇄 희망 농가에 파쇄기 무상 임대·운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건축물로부터 25m 이내 입목에 대해서는 허가·신고 없이 임의로 벌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으며 3월 첫째 주를 '산불조심주간'으로 정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관련 위법 행위에 대해선 벌칙·과태료를 상향할 계획이다.
김인호 청장은 "모두가 노력하면 산불은 막을 수 있는 재난이므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불 발생 시에는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