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큐브세미,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사등록 2026/01/19 08:13:5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력반도체 전문기업 파워큐브세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BNK투자증권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파워큐브세미는 실리콘(Si), 실리콘카바이드(SiC), 산화갈륨(Ga2O3) 등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2300V SiC 모스펫(MOSFET) 개발에 성공했으며, 중국의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직접 설계한 'Si SJ MOSFET'을 공급한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산화갈륨(Ga2O3)은 기존 실리콘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보다 넓은 밴드갭을 가지고 있어, 고전력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차세대 전력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강태영 파워큐브세미 대표이사는 "이번 예비심사를 계기로 파워큐브세미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전력·고효율이 핵심인 반도체 산업에서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향후 파워큐브세미는 반도체 소자 설계를 넘어 제조 공정까지 내재화함으로써 성능과 가격에서 모두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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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세미,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사등록 2026/01/19 08:13: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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