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국민은행장 "10년 후 금융업 기준 되겠다"

기사등록 2026/01/19 08:28:18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 개최…임직원 3000명 참석

[서울=뉴시스]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Standard)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KB국민은행). 2026.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Standard)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KB국민은행). 2026.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Standard)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KB전략회의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경영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의 행사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Grow with(그로우 위드) KB'라는 슬로건과 함께 생산적·포용적금융을 바탕으로 고객·사회·직원과의 동반 성장이라는 지향점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자리에는 임직원 3000여 명이 함께했다.

회의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 행장의 경영 전략 발표, 영업 리더 공로상, 올해의 PG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장은 올해 전략 목표로 '리테일 금융 1위'를 넘어 기업금융 강화를 통한 '넘버원(NO.1) 은행 위상 공고화'를 제시했다.

이어 전략 실행의 핵심 테마로 비즈니스와 영업방식의 발전적 전환, 고객·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소개하면서 "올해 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행사장 내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던 오찬을 대신해 인근 지역의 소상공인 음식점들을 이용하도록 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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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국민은행장 "10년 후 금융업 기준 되겠다"

기사등록 2026/01/19 08:28: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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