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파장으로 캐나다, 미국과 거리 두고 있어
캐나다 수출 中전기차 초기 4만9000대로 제한…5년 내 7만대로 늘려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5녀
![[베이징=AP/뉴시스]마크 카니(왼쪽) 캐나다 총리가 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캐나다는 중국이 캐나다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중국산 전기자동차(EV)에 대한 100%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밝혔다. 2026.01.16.](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0926493_web.jpg?rnd=20260116123512)
[베이징=AP/뉴시스]마크 카니(왼쪽) 캐나다 총리가 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캐나다는 중국이 캐나다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중국산 전기자동차(EV)에 대한 100%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밝혔다. 2026.01.16.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캐나다는 중국이 캐나다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중국산 전기자동차(EV)에 대한 100%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틀 간의 중국 지도자들과의 회의 끝에 이 같이 발표했다. 그는 캐나다에 대한 중국의 전기차 수출량이 초기에 4만9000대로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5년 안에 7만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자들에게 중국이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인 카놀라 씨앗에 대한 관세를 약 84%에서 약 15%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또 "역사적이고 생산적인 이틀이었다. 우리는 캐나다와 다른 나라들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 협력하도록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카니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오랜 기간 지속된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지역 경제회의 당시 양국 회담이 중국과 캐나다 관계를 개선으로 이끄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8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첫 캐나다 총리인 카니 총리는 양국 관계 개선이 "큰 압박을 받고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글로벌 현실에 부합하는" 새로운 관계와 농업, 에너지,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러한 캐나다와 중국 간 합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불러온 파장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는 캐나다와 중국 경제 모두에 타격을 입혔다. 카니 총리는 중국 방문에 앞서 "전 세계 무역 혼란의 시기"에 캐나다 정부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경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카니 총리는 이틀 간의 중국 지도자들과의 회의 끝에 이 같이 발표했다. 그는 캐나다에 대한 중국의 전기차 수출량이 초기에 4만9000대로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5년 안에 7만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자들에게 중국이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인 카놀라 씨앗에 대한 관세를 약 84%에서 약 15%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또 "역사적이고 생산적인 이틀이었다. 우리는 캐나다와 다른 나라들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 협력하도록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카니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오랜 기간 지속된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지역 경제회의 당시 양국 회담이 중국과 캐나다 관계를 개선으로 이끄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8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첫 캐나다 총리인 카니 총리는 양국 관계 개선이 "큰 압박을 받고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글로벌 현실에 부합하는" 새로운 관계와 농업, 에너지,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러한 캐나다와 중국 간 합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불러온 파장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는 캐나다와 중국 경제 모두에 타격을 입혔다. 카니 총리는 중국 방문에 앞서 "전 세계 무역 혼란의 시기"에 캐나다 정부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경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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