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대응 지휘

기사등록 2026/01/16 18:32:18

호텔 등 임시 거처 지원…구호 물품 확보

[서울=뉴시스] 구룡마을 화재 대응. 2026.01.16.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룡마을 화재 대응. 2026.01.16.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16일 강남구 구룡마을 4지구와 6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남구가 이재민 보호를 위한 대피소 운영, 구호 물품 지원, 임시 거처 마련 등 후속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5시께 구룡마을 4지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된 뒤 불길이 확산되면서 오전 8시50분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강남구·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은 인력 1258명과 장비 106대를 투입해 산불로 번지는 것을 저지했다. 오후 1시28분 화재 완진이 선포됐다. 165세대 258명이 대피를 완료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 대응반을 가동하고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이재민들은 구룡중학교 강당에 임시 대피해 있다. 구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호텔 등 임시 거처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구호 물품을 즉시 확보·배치해 구룡중학교에 대피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현장 수습과 이재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주거·생활 지원이 즉시 작동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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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대응 지휘

기사등록 2026/01/16 18:3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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