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가 "흑백요리사 3라운드 팀전에서 '윤주모'와 팀을 이룬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 TV'의 구독자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26.01.16.(사진='임짱 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가 "흑백요리사 3라운드 팀전에서 '윤주모'와 팀을 이룬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 TV'의 구독자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임짱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흑백 1~7화 비하인드)'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윤주모와의 팀 결정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윤주모가 자신의 채널을 꾸준히 시청해 온 열혈 구독자이며, 과거 출연작인 '한식대첩'까지 모두 봤다는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파트너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 셰프는 "윤주모가 '임짱TV 열렬한 구독자'라고 하지 않았으면 팀을 안 했을 수도 있다"며, 앞서 최유강 셰프와 팀을 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윤주모가 자신을 선택하면서 최종 파트너가 바뀌었다는 비하인드도 덧붙였다.
팀이 확정된 뒤, 윤주모와 빠르게 합을 맞췄던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경연이 시작된 지 5분도 안 돼 레시피를 전달할 만큼 호흡이 빨랐다"며 "역할 분담도 자연스럽게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어 메뉴 구성 과정에서 윤주모가 무생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자 "임짱TV를 봤다고 하지 않았냐. 고기에는 무가 맞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임성근 셰프는 외국인 손님을 염두에 두고 갈비 중심의 대중적인 한식 메뉴를 선택했으며, 고기와 무생채의 궁합을 통해 손님을 배려하는 한식의 정서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한 점이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그는 초반 히든 룰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며 "서바이벌 경험이 있었음에도 최강록, 김도윤 셰프가 등장했을 때는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과 관련해서는 백종원 심사위원은 대중성과 식재료 이해도가 강점이고, 안성재 심사위원은 조리 과정과 익힘, 조화를 중점적으로 본다며 "두 분은 환상의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는 지난 13일 마지막 회차를 공개했으며, 16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시즌 3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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