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백·합의 고려해 징역 6월·집유 1년 구형
![[제주=뉴시스] 제주지법.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02/23/NISI20180223_0000111904_web.jpg?rnd=20180223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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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내 한 카지노에서 게임 운영에 불만을 품고 보안요원을 폭행한 중국인들에게 검찰이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1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30대 B·C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24일 오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던 중 카드가 잘못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자 중국인 고객들이 조작이 아니냐며 항의를 하던 과정에서 이뤄졌다.
게임 참여 고객들로부터 시작된 항의에는 인근에 있던 중국인 고객 50여명에게 번졌고 A씨 등 3명은 보안요원을 폭행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A씨 변호인은 "게임장의 잘못을 고려해달라"며 "순간적인 행동이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B·C씨 변호인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보안요원이 물리력을 행사하며 제지하자 같은 중국인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저지른 행동"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합의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내달 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1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30대 B·C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24일 오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던 중 카드가 잘못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자 중국인 고객들이 조작이 아니냐며 항의를 하던 과정에서 이뤄졌다.
게임 참여 고객들로부터 시작된 항의에는 인근에 있던 중국인 고객 50여명에게 번졌고 A씨 등 3명은 보안요원을 폭행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A씨 변호인은 "게임장의 잘못을 고려해달라"며 "순간적인 행동이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B·C씨 변호인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보안요원이 물리력을 행사하며 제지하자 같은 중국인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저지른 행동"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합의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내달 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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