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을 전체 대상액 1조1337억원의 70%인 7936억원으로 정하고 선제적 예산 집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김상수 부시장과 실·국·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추진 계획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가용재원을 조기에 확보하고, 중점 집행 대상은 통계목 설정을 통해 이달부터 선제적인 예산 집행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공정률과 집행률을 집중 관리하면서 선금 및 기성급 지급 등에 대한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해 조기집행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도 정기적인 보고회와 전략회의를 통해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수 남양주부시장은 "우리 경제의 대외여건 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라며 "공공분야의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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