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미국 조선소와 조선업 협력 교류회 개최

기사등록 2026/01/16 15:35:24

비거마린그룹·나스코 조선소 방문…마스가 프로젝트 등 논의

[창원=뉴시스]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8일과 9일 미국 현지 수리조선소 비거마린그룹(VIGOR Marine Group) 조선소(왼쪽 사진)와 제너럴 다이내믹스그룹(General Dynamics Group)의 나스코 조선소를 차례로 방문해 한·미 조선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사진=경남TP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8일과 9일 미국 현지 수리조선소 비거마린그룹(VIGOR Marine Group) 조선소(왼쪽 사진)와 제너럴 다이내믹스그룹(General Dynamics Group)의 나스코 조선소를 차례로 방문해 한·미 조선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사진=경남TP 제공) 2026.01.1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5~14일 미국 현지 2개 조선소를 찾아 한·미 조선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 지원으로 수행 중인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선박 수리·개조 산업의 다각화 및 성공적인 한미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추진됐다.

첫날인 8일에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규모 수리조선소로 함정 MRO와 신조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비거마린그룹(VIGOR Marine Group)을 방문했고, 9일에는 전투함·통신함 신조 및 MRO, 상선(탱커선, 컨테이너선) 신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제너럴 다이내믹스 그룹(General Dynamics Group)의 나스코(NASSCO) 조선소를 찾았다.

경남TP는 이번 미국 2개 조선소와의 교류회를 통해 한·미 조선산업이 직면한 공통 애로사항과 상호 보완 가능한 강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 업체들은 조선소 현대화와 기자재 공급망 안정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방문단은 한국 조선소·기자재·설계 관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 논의하고, 미국 조선소와의 협력 모델과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TP는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친환경 공법, 기자재 공급망 구축, 조선소의 현대화 등 한-미 조선업계 간 애로사항을 공동 해결하고 함정 MRO 및 상선 수리 분야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방문단을 이끈 김종혁 경남TP 조선해양본부장은 "향후 마스가 프로젝트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한·미 조선업 협력을 통한 경남 중심의 국내 조선업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남TP, 미국 조선소와 조선업 협력 교류회 개최

기사등록 2026/01/16 15:35:2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