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최강록"…서점가 평정하고 30대男 '팬심'까지 잡았다

기사등록 2026/01/16 15:20:58

최종수정 2026/01/16 15:23:55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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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흥행 낙수효과가 서점가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우승을 확정한 최강록 셰프의 저서들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각 분야 정상에 등극하며 이른바 ‘최강록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15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최 셰프의 대표작인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가정·살림 부문 1위를 휩쓸었으며,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요리를 한다는 것’ 역시 에세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승 소식이 전해진 이번 주 ‘최강록의 요리 노트’ 판매량은 전주 대비 122% 넘게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자층의 성별 및 연령대 구성도 눈길을 끈다. 해당 도서 구매자의 절반 이상(54.9%)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성 비중(55.1%)이 여성을 앞질렀다. 특히 30대 남성 독자가 전체의 25.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젊은 여성층이 주도하는 일반적인 도서 소비 패턴과는 대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2023년 발매된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조리법을 기술한 실용서다.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를 한다는 것’은 최 셰프의 요리 철학과 일상의 단면을 네 가지 핵심 키워드로 풀어낸 기록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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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최강록"…서점가 평정하고 30대男 '팬심'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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