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은 몽골 초그트체츠 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제 의료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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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몽골 초그트체츠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제 의료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원 3층 온고을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몽골 남고비 주 초그트체츠군에서 전북대병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견학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협약식에는 몽골 초그트체츠군 다얀도르지 바트투브신(Dayandorj Battuvshin) 군수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전북대병원에서는 양종철 병원장을 비롯해 유인천 국제진료센터장, 김소은 대외협력부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 질환 환자 진료 의뢰 및 최우선 의료 서비스 제공 ▲현지 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수 지원 ▲초그트체츠 군 환자 맞춤형 메디컬 서비스 구축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다얀도르지 바트투브신 군수는 "이번 협약은 초그트체츠군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전북대병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몽골 보건의료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초그트체츠군과의 협력은 의료 진료뿐 아니라 교육까지 아우르는 동반자 관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환자 중심의 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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