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성명서 채택…"구례군에 성장 기회 부여"
![[구례=뉴시스] 전남 구례군의회 의원들이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지지하고 있다. (사진=구례군의회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144_web.jpg?rnd=20260116095858)
[구례=뉴시스] 전남 구례군의회 의원들이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지지하고 있다. (사진=구례군의회 제공) 2026.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의회는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 통합 지지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례군의회에 따르면 장길선 의원(현 의장)이 지지 성명서를 대표 발의했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규정하고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회는 성명에서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통합 지원 특례의 조속하고 과감한 실행을 촉구한다"며 "대규모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기업 유치 등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의 원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구례군의회는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계기로 남부권 첨단산업 육성 기반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의 지역 간 형평성 보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구례군도 지역 성장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받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장 의장은 "호남의 경제와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구례군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며 "섬진강유역환경청 등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해 온 구례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중앙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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