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신정주 활약 힘입어 팀리그 PO 진출

기사등록 2026/01/16 08:55:00

크라운해태와 준PO 2~3차전서 연승

종합 2위 웰컴저축은행과 PO서 격돌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하나카드가 '당구 여제' 김가영과 '당구 아이돌' 신정주의 활약에 힘입어 프로당구(PBA) 팀리그 플레이오프(PO)에 올랐다.

하나카드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시즌' 포스트시즌 준PO(3전 2선승제) 2차전에서 4-3,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을 내줬던 하나카드는 2, 3차전을 내리 잡고 종합 전적 2승 1패로 PO 진출에 성공했다.

하나카드는 종합 2위 웰컴저축은행과 PO(5전 3선승제)에서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치른 맞대결에선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에 1승 4패로 열세를 보였다.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신정주.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신정주.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김가영은 2~3차전 2세트(여자복식)에서 사카이 아야코(일본)와 호흡해 임정숙-백민주에게 연달아 9-6 승리를 거두며 PO행에 일조했다.

신정주는 2~3차전 5세트(남자단식)에서 김재근과 오태준을 각각 11-2, 11-5로 물리치며 맹활약했다.

승리 후 신정주는 "5라운드에 팀이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다들 열심히 하려고 했다"며 "경기력이 좋기도 했지만 운이 잘 따랐다. 3차전을 앞두고 팀원들이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PO는 16일 오후 9시30분 1차전, 17일 오후 1시 2차전, 같은 날 오후 7시 3차전이 진행된다.

3차전까지 승자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이튿날인 18일 오후 1시 4차전, 같은 날 오후 7시 5차전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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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신정주 활약 힘입어 팀리그 PO 진출

기사등록 2026/01/16 08:5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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