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초등생 부모 10시 출근 기업에 '방학 인센티브'

기사등록 2026/01/16 08:35:28

경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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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방학 기간 돌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하는 기업이 약정하는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4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초등부모 10시 출근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임금 삭감 없이 1시간 자율 출퇴근을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제공한다.

지난해부터는 초등 저학년(1~3학년)에만 적용된 범위를 전학년(1~6학년)으로 확대했다.

이 사업에 도내 46개 기업 62명의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기업과 근로자들이 이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앞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지름길"이라며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직원에게는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장하는 등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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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등생 부모 10시 출근 기업에 '방학 인센티브'

기사등록 2026/01/16 08:35: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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