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플러스,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기부금 110억원 쾌척

기사등록 2026/01/16 16:29:05

해운대구 공원 개선사업에 전액 사용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엠디엠플러스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른쪽부터 박형준 시장,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 (사진=부산시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엠디엠플러스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른쪽부터 박형준 시장,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 (사진=부산시 제공) 2026.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엠디엠플러스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는 엠디엠그룹의 계열사다. 엠디엠그룹은 대기업 순위 63위, 자산 약 8조원 규모의 국내 1위 부동산금융그룹이다. 부동산 개발을 핵심으로 금융, 자산운용, 마케팅, 외식 및 문화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엠디엠플러스의 이번 기부는 사회적가치경영(ESG) 실천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부금 110억원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해운대구 공원·유원지 디자인환경 개선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공공디자인의 통합적 적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걷고, 머무르고, 기억되는' 해안형 공원 공간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민관 협력 기반의 디자인 중심 도시 정책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엠디엠플러스의 뜻깊은 기부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향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공원·유원지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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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플러스,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기부금 110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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