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새해, 경기TP 퀀텀점프 이뤄내겠다"

기사등록 2026/01/15 15:09:52

취임 1년 성과 되짚고 구체적 비전 제시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사진=경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사진=경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15일 '고객' '성과' '협력'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조를 중심으로 새해 경기테크노파크의 퀀텀점프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7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 원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으며,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도 산업혁신의 거점으로서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정 원장이 제시한 핵심 키워드는 ▲고객 지향 ▲성과 중심 ▲협력 강화 등 3가지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고객 지향' 관점에서 지원 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정량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동시에 투명한 평가로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관 내외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협력 강화'를 통해 업무 시너지도 극대화한다.

이같은 비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도내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정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기관의 재정 안정과 조직 체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 혁신을 추진해왔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재무 구조의 정상화로, 취임 첫해 보통 재산 사용을 전액 제로화했으며 2026년 경상운영 출연금을 전년 대비 약 3억2000만원 증액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성과 중심의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파격적인 혁신을 단행했다. 인사 평가 체계를 개선해 보상 차등을 확대해 성과 기반 보상 문화를 조성했고, 일반직 정원을 기존 78명에서 81명으로 증원해 직원들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밖에 우수사례 도출 방안 도입, 사회공헌, 가족친화인증·공정채용 인증을 획득하며 업무 효율과 공정성을 높였다. 그 결과 내부 직원 만족도도 상승하며 조직의 안정성과 결속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진수 원장은 "지난 1년이 기관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그 토대 위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기테크노파크가 고객과 조직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새해, 경기TP 퀀텀점프 이뤄내겠다"

기사등록 2026/01/15 15:09:5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