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침한 곳에서 저에게 수준 낮은 댓글 단 사람 용서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연대'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3.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474_web.jpg?rnd=2026011309072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연대'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잔머리가 아니라 희생과 열정, 진정성으로 정치를 하면서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누구도 동지가 되는 것이고, 그게 없으면 그냥 각자 신경 안 쓰고 살면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과거에 음습하고 찌질한 행동을 좀 했으면 어떻냐"며 이같이 적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제명 결정을 받은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윤리위원회니 뭐니 하는 것은 제 개인의 트라우마보다는, 보수정치가 완전히 탈바꿈할 수 있는 중흥의 시기에서 수직낙하하게 된 계기였기에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의 승리를 얻었지만, 오로지 숙청과 질 낮은 협잡에 열을 올리던 자들. 끝까지 검찰주의의 물을 못 빼고 정치에서 과분한 자리를 맡은 그들은, 손에 잡힐 듯 다가왔던 보수혁신의 꿈을 다시 몇 년, 몇십 년 동안 갈고닦아야 할 과제로 퇴보시켰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최근 사형을 구형받은 그 사람을 보면서 카르마라는 것은 존재한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 이상의 잔상은 없다"며 "언론인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이미 음침한 곳에서 저에게 수준 낮은 댓글을 달고 조롱한 사람을 용서했다"고 했다.
이어 "그것이 본인인지 아닌지, 형사적인 문제가 되는지 다투는 절박함은 그냥 이해는 가지만 관심 없는 발버둥"이라며 "저는 정치인이기에 최대공약수를 찾아서 보수정치, 더 크게는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려는 노력에 동참할 사람들을 갈구하면서 제 할 일을 묵묵히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저는 이번 선거에서 AI(인공지능)를 이용해 홍보물이나 지역 공약 수립 과정을 효율화하고, 선거 비용의 군살을 빼면 젊은 세대나 경력단절여성 등 지금까지 정치에서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해 나가는 데 매진하겠다"며 "정치를 한다면서 가설 하나, 베팅 하나, 도전 하나 안 하는 사람들이 머리채 잡고 아웅다웅하는 거 관심 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과거에 음습하고 찌질한 행동을 좀 했으면 어떻냐"며 이같이 적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제명 결정을 받은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윤리위원회니 뭐니 하는 것은 제 개인의 트라우마보다는, 보수정치가 완전히 탈바꿈할 수 있는 중흥의 시기에서 수직낙하하게 된 계기였기에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의 승리를 얻었지만, 오로지 숙청과 질 낮은 협잡에 열을 올리던 자들. 끝까지 검찰주의의 물을 못 빼고 정치에서 과분한 자리를 맡은 그들은, 손에 잡힐 듯 다가왔던 보수혁신의 꿈을 다시 몇 년, 몇십 년 동안 갈고닦아야 할 과제로 퇴보시켰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최근 사형을 구형받은 그 사람을 보면서 카르마라는 것은 존재한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 이상의 잔상은 없다"며 "언론인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이미 음침한 곳에서 저에게 수준 낮은 댓글을 달고 조롱한 사람을 용서했다"고 했다.
이어 "그것이 본인인지 아닌지, 형사적인 문제가 되는지 다투는 절박함은 그냥 이해는 가지만 관심 없는 발버둥"이라며 "저는 정치인이기에 최대공약수를 찾아서 보수정치, 더 크게는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려는 노력에 동참할 사람들을 갈구하면서 제 할 일을 묵묵히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저는 이번 선거에서 AI(인공지능)를 이용해 홍보물이나 지역 공약 수립 과정을 효율화하고, 선거 비용의 군살을 빼면 젊은 세대나 경력단절여성 등 지금까지 정치에서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해 나가는 데 매진하겠다"며 "정치를 한다면서 가설 하나, 베팅 하나, 도전 하나 안 하는 사람들이 머리채 잡고 아웅다웅하는 거 관심 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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