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 사업 시동

기사등록 2026/01/15 14:01:02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3월 전면 시행

[서울=뉴시스]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식. 2026.01.15.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식. 2026.01.15.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3월 27일)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 돌봄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주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 5대 분야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원 받는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3월부터 장애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대문구와 건강장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대상자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진단해 필요한 서비스를 조합한다.

현장에서는 월 2회 민관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대상자별 돌봄 계획을 세운다.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기는 공백을 보완한다.

구는 병원 치료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퇴원 단계부터 지역 돌봄망이 개입해 필요한 의료·요양·주거 서비스를 묶어 제공한다.

구는 이를 통해 400명 이상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통합 돌봄 사업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며 "동대문구가 선도적으로 쌓아온 경험이 현장에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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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 사업 시동

기사등록 2026/01/15 14:01: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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