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 조기 개입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관내 신한은행 금융 창구에 큐알코드 기반 타로카드 형태의 마음건강검진 홍보물이 비치돼 있다. 2026.01.15.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5/NISI20260115_0002041376_web.jpg?rnd=20260115113454)
[서울=뉴시스] 관내 신한은행 금융 창구에 큐알코드 기반 타로카드 형태의 마음건강검진 홍보물이 비치돼 있다. 2026.01.15.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중장년층 경제적·정신 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해 금융 접점을 활용한 중장년층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관내 신한은행 금융 창구에 정보 무늬(QR코드) 기반 타로카드 형태 마음 건강 검진을 도입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비치된 타로카드 뒷면 정보 무늬를 통해 마음 건강 검진을 받고 필요한 경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위험군이 확인될 경우 개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구청 디지털정보과와 협력해 문자 알림 기반 신속 전달 체계를 구축한다.
발굴된 자살 고위험군 정보를 담당 부서에 전달한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입해 상담한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음 건강을 살피고 위기 시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 기관,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사회 생명 존중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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