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종 전 靑 행정관 "증평군수 출마…군민의 삶 지킬 것"

기사등록 2026/01/15 11:04:15

[증평=뉴시스] 김문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15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김문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15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2026.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문종(61)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충북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행정관은 15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는 주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특별히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를 위해 ▲생활안전도시 증평 ▲기본생활도시 ▲생활교육도시 ▲생활문화관광도시 ▲생활경제도시 ▲AI 생활행정도시 여섯 분야의 정책적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증평은 현재 기회와 위기의 시대에 서 있다"며 "충남과 대전의 행정 통합이 거의 기정사실화된 상태고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증평을 편입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평에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생활이 특별한 거주의 천국 도시를 만들면 주위 도시로부터 사람과 경제가 몰릴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 중소도시는 저출생과 수도권 인구 이동 속에 인구 소멸이라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공언했다.

김 전 행정관은 ▲좌구산·삼기저수지 일대 국가 휴양공원 유치 및 조성 ▲증평 세계 자전거 엑스포(Expo) 개최 ▲바이오가스 에너지센터 설립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김 전 행정관은 신문발전위원회(현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문위원, 이시종 전 충북지사 정책보좌관, 충북경제포럼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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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1/15 11:04: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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