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한동훈에 재심 기회 부여… 당사자가 직접 윤리위에 출석할 필요 있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1/15 10:26:10

최종수정 2026/01/15 12:10:29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금보 하지현 이승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이 15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안 의결을 연기하기로 했다. 앞서 한 전 대표가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에서 제대로 된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윤리위에 출석해 소명할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에서는 한 전 대표에게 재심의 기회를 부여하고 제대로 된 소명 기회를 부여받아 이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재심의 기간까지는 윤리위 결정에 대한 최고위 결정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 전 대표는 제대로 소명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고, 일부 사실관계에 다툼이 있다고 말씀한다"라며 "윤리위에서 사실관계에 부합한 제대로 된 결정이 나오려면 당사자가 직접 윤리위에 출석해 어떤 사실이 맞는 것이고 다른 것인지 충분히 밝힐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이어 "당사자가 윤리위에서 그런 것들을 직접 밝히거나 소명하지 않으면 윤리위 결정은 일방의 소명을 듣고 결정이 내려질 수밖에 없다"라며 "한 전 대표가 지난 화요일(13일)에 있었던 윤리위 결정에 대해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받은 다음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 전 대표가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고 했다.

앞서 윤리위는 지난 13일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 전 대표의 당원 자격을 박탈하는 '제명'을 중징계를 결정했다. 당헌·당규에 따라 윤리위가 징계 의결서를 본인에게 발송하면 10일 이내 재심 청구가 가능하다. 이르면 오는 26일 최고위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 수 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최고위를 마친 뒤 "재심의 청구 기간을 부여하고 그 이후 최고위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했다"라며 "대표가 최고위원뿐 아니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전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윤리위에 재심을 신청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윤리위의 결정은 이미 결론은 정해 놓고 끼워 맞춘 요식행위"라며 "윤리위에 재심을 신청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재심 신청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1.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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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동훈에 재심 기회 부여… 당사자가 직접 윤리위에 출석할 필요 있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1/15 10:26:10 최초수정 2026/01/15 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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