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 정책에 따라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생성형 AI 활용 AI 에이전트 직무 연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를 수업과 학교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생성형 AI 기술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교사의 업무를 돕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흐름을 반영해 교원이 수업·평가·기록 등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활용해 보는 실습 중심 선택형 연수이다.
연수는 글로벌 AI 선도 기업의 기술을 활용한 2개의 선택 과정으로 운영됐다.
구글 젬스(Google Gems)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와 젬스(Gems)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교사 업무 지원 및 학생 학습 지원용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수업에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MS 코파일럿(Copilot) 과정은 M365 코파일럿(Copilot)을 활용한 수업·평가·기록·학급 운영 자동화 실습과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해 학교와 교과 맥락을 반영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제작·배포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맞춤형 AI 에이전트 모델 구축 및 공유, 교원의 AI 활용 역량과 현장 적용 가능성 제고, AI 에이전트 설계·활용을 통한 수업 및 학교 업무 중심의 AI 활용 사례 확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글로벌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교사의 전문성을 확장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AI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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