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기후부, 기후위기 대비 원자력·핵융합 기술 활용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1/15 17:00:00

배경훈 부총리-김성환 장관, 에너지정책 '온담회' 참석

에너지 정책 소통 위해 분기별 정례 협의체 운영키로

[서울=뉴시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열린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에서 과학기술xAI 성과 창출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열린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에서 과학기술xAI 성과 창출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강화 기조에 맞춰 부처간 정책 정합성을 강화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기후부와 '에너지정책 온담(溫談)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담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통, 필요시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서 양 부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핵융합에너지 조기 실현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 미래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양 부처는 향후 에너지 정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분기별 정례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책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는 "탄소중립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 부처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며 "원자력·핵융합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CCU 등 기후위기 대응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과기정통부가 개발한 기초원천기술 중 상용화에 가까운 기술은 기후부에서 실증·사업화를 지원하고 탄소감축 부문에서 기술개발 협업 우수 모델 마련을 제안했다"며 "AI 데이터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공급 기반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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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기후부, 기후위기 대비 원자력·핵융합 기술 활용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1/15 17: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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