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캐나다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도전장

기사등록 2026/01/15 09:25:36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모습.(사진=한화오션 캐나다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모습.(사진=한화오션 캐나다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손잡고 캐나다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 에너지 프랑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한화오션과 함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상 풍력 개발 사업의 입찰 참가자 사전 자격 심사(PQ) 과정에 참여한다.

한화큐 에너지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의 자회사로 유럽 전역에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RES프랑스를 추죽으로 설립됐다.

현재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해 육상·해상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하이브리드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기획·개발, 건설·운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입찰 참여는 한화그룹이 캐나다와 에너지, 국방 분야 등에서 장기 협력을 확대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현재 한화오션은 60조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최종 후보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다음달 제안설명회를 거쳐 오는 3월 중 캐나다 정부에 최종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준우 한화큐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고품질 해상 풍력 프로젝트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화그룹은 방산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통해 캐나다 경제 성장 및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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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캐나다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도전장

기사등록 2026/01/15 09:25: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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