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블랙핑크, 3년5개월 만에 새 앨범…'데드라인'

기사등록 2026/01/15 08:57:38

2월27일 미니 3집 발매

'빌보드 200 1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첫 완전체 앨범

[서울=AP/뉴시스] 블랙핑크
[서울=AP/뉴시스] 블랙핑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3년5개월 만에 완전체 새 앨범을 낸다.

15일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월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한다.

이들의 완전체 앨범은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걸그룹 최초 1위를 차지했다.

미니 앨범으로 따지면, 지난 2019년 4월 내놓은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이후 무려 6년10개월 만이다.

앨범 제목은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투어 '데드라인'과 동일하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와 지난해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건재를 과시했다. '뛰어'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팀 통산 세번째 1위를 달성,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블랙핑크 네 멤버들은 작년 각자 솔로 데뷔 앨범으로 무게감을 더 실었다. 로제 '로지', 지수 '아모르타주', 리사 '얼터 에고', '루비' 제니 등 각 앨범으로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아파트 열풍'을 일으킨 로제는 내달 열리는 '제 68회 그래미 어워즈'의 '올해의 레코드'·'올해의 후보'로도 지명된 만큼, 컴백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YG는 "매번 수많은 K팝 기록들을 써내려가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인 만큼 이번 앨범 역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데드라인'은 총 16개 도시 33회차 규모다. 오는 16~18일 일본 도쿄돔 공연에 이어 24~26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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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블랙핑크, 3년5개월 만에 새 앨범…'데드라인'

기사등록 2026/01/15 08:57: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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