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무명' 김혜윤 "욕설 많이 들어…방송엔 못 나오는 말들"

기사등록 2026/01/15 07:48:41

[서울=뉴시스] 김혜윤. (사진 = tvN '유 퀴즈' 캡처)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윤. (사진 = tvN '유 퀴즈' 캡처) 2026.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혜윤이 7년 간의 무명 생활을 돌아봤다.

김혜윤은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무명 기간 소속사 없이 연기 연습과 촬영을 병행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새벽이나 산속 촬영이면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가거나 보조 출연자 차량에 탑승해서 갔다"고 설명했다.

오디션을 100번 이상 봤지만 번번이 탈락했다는 김혜윤은 "오늘도 떨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매번 오디션장으로 향했다고 했다.

아마추어라는 지적을 받았고, 50편의 작품엔 배역 이름 없이 출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촬영 현장에선 "욕설을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방송에 나올 수 없는 말들도 많았다. 속상하면 차에서 우는 게 일상이었다.

김혜윤은 무명 기간 특히 자신에게 혹독했다.

그녀는 "추울 때 스태프들이 난로를 주는데 스스로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괜찮아요'가 입에 습관적으로 붙었다. 고등학생 때 손가락에 동상이 걸렸다. 그날부터 손이 부어 손톱이 빠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하루에 영화 1편 보기, 하루에 1시간 운동하기 등 자신만의 루틴으로 무명 기간을 견딜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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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무명' 김혜윤 "욕설 많이 들어…방송엔 못 나오는 말들"

기사등록 2026/01/15 07:48: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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