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번 버스.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관리제 노선인 155번(별내면~석계역) 버스를 15일 첫차부터 무료로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료 운행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 시내버스 파업기간에 한해 취해지는 한시적 조치다.
155번 노선은 남양주시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 중 하나로, 이번 무료 운행에 앞서 시는 별내동에서 태릉입구역 구간을 운행하는 82A번·82B번 마을버스 노선에도 예비 차량을 추가 투입한 바 있다.
또 202번 버스의 대체 노선으로 전세버스를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시는 파업기간 무료 운행하는 155번 버스를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교통 안내 채널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부분에 대한 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하고 있다”며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교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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