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2028212_web.jpg?rnd=20251226202630)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가운데, 새 월드투어로 10억 달러(약 1조4767억원)를 벌어들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BBC는 1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79회에 달하는 월드투어를 통해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이전 투어에서 기록한 2억4600만 달러(약 3633억원)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BBC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이후 미국과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공연을 열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하며, 이로 인해 전 세계 팬들의 공연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또 멤버들의 활동 공백으로 지난해 하이브의 영업이익이 37.5% 감소했지만, 이번 월드투어를 계기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4월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번 투어는 지난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은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총 34개 도시에서 79회에 걸쳐 공연한다. 특히 6월12~13일 부산에서도 공연을 열고 팬들과 데뷔일(6월13일)을 기념한다.
또한 이번 투어에서 멤버들은 360도 무대를 적용해 관객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K팝 아티스트의 단일 투어로는 최다 회차"라며 "향후 일본과 중동 일정이 추가될 예정으로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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