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개 응급의료기관 동참

전북대학교병원은 119구급대를 통한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수용·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내 협력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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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119구급대를 통한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수용·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내 협력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원광대학교병원 등 도내 10개 응급의료기관과 전북소방본부, 전북특별자치도가 참여했다.
협약식은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종철 전북대병원장,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응급환자에 대한 센터급 의료기관의 책임 있는 수용 ▲이송 과정 중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이송 통보 체계 유지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북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응급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고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일자리 모델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응급환자가 보다 신속하고 시기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필수·공공의료에 앞장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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