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쉬었음 청년' 다시 도전 돕는다…참여자 모집

기사등록 2026/01/14 13:36:56

청년도전 중·장기반 130명 모집…최대 350만원 지원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취업과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반'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14일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 130명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 청년에게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원이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원의 추가 장려금이 지원된다.

지급 조건을 충족할 경우 중기반은 최대 220만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27일 중기반 1기 개강을 앞두고 현재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후 15주 과정의 중기반과 25주 과정의 장기반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학업 중단이나 장기 미취업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3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맞춤형 관리와 단계별 역량 강화, 체계적인 사후 연계를 통해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운영되는 중·장기반은 개별·집단 상담과 진로·직무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청년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더 많은 청년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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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쉬었음 청년' 다시 도전 돕는다…참여자 모집

기사등록 2026/01/14 13:36: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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