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기후부에 건의문…"에너지 연구·대학 운영 불확실성 우려"
![[나주=뉴시스] 2일 개교한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전경. 2022.03.02. hgryu7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2/NISI20220302_0018546070_web.jpg?rnd=20220302153600)
[나주=뉴시스] 2일 개교한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전경. 2022.03.0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 총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정부에 조속한 총장 선임을 촉구했다.
광주상의는 14일 국무총리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선임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대는 2022년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개교한 에너지 특성화 공과대학으로 국가 에너지 연구와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그러나 2023년 12월 윤의준 초대 총장 사임 이후 2년 가까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상의는 "총장 공백이 대학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연구·교육 운영 전반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며 "국가 연구과제 수주와 우수 인재 확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관계 법령에 따라 조정·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한국에너지공대 이사회는 대학의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만큼 책임 있는 역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에너지공대 정상화는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전략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정부와 관계 기관이 책임 있는 역할을 통해 조속히 총장 선임을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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