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키 최강자 시프린, 시즌 6번째 월드컵 금메달 획득

기사등록 2026/01/14 11:10:28

월드컵 회전 종목 통산 70승·월드컵 통산 107승

[플라하우=AP/뉴시스] 미국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미카엘라 시프린이 1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플라하우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1.14.
[플라하우=AP/뉴시스] 미국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미카엘라 시프린이 1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플라하우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1.14.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알파인스키 현역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고 있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다시 월드컵 정상을 탈환했다.

시프린은 1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플라하우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결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0초52를 기록했다.

그는 자국 동료 폴라 몰트전(2위·1분50초93)을 0.41초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5차례 열린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던 그는 지난 5일 열린 월드컵에선 스위스의 카미유 라스트에게 정상을 내주고 은메달로 밀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6번째 금메달을 차지한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전망도 다시 밝혔다. 올림픽 개막 전까지 남은 월드컵 회전 경기는 단 한 번뿐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회전 금메달리스트이자 이 종목에서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을 보유한 시프린은 전 세계 알파인스키 선수 중 최강자로 손꼽힌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그는 이번 금메달과 함께 회전 종목 통산 70승, 월드컵 통산 107승을 쌓고 남녀 통틀어 알파인스키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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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최강자 시프린, 시즌 6번째 월드컵 금메달 획득

기사등록 2026/01/14 11:10: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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