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막걸리 이어 프리미엄 소주까지 시장 확대…전국 이마트에도 입점

기사등록 2026/01/14 11:30:46

지난해 12월 24일 전국 이마트에 입점

롯데마트, 홈플러스와도 입점 협의 중

포트폴리오 확장 이어 입지 강화 나서

[서울=뉴시스] 지평소주 제품.(사진=지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평소주 제품.(사진=지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농업회사법인 지평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평은 '지평소주'를 지난달 24일 전국 이마트 130개 점포에 공식 입점했다.

지평은 이마트 외에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 채널에 공식 입점을 협의 중이다.

해외로 판로를 개척 중인 막걸리와 달리 지평소주는 먼저 내수 시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지평은 1925년 경기 양평 지평리에 지어진 양평 지평양조장에서 출발했다.

양조장은 2014년 7월 1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94호로 지정됐다.

지평이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9월 지평이 선보인 지평소주는 쌀, 보리, 수수를 섞어 증류한 주류로 2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375㎖ 용량 제품을 1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지평은 지난해 11월 라이스 와인 '지평약주'도 선보였다.

강원 춘천 쌀로 빚고, 두 번의 여과를 거친 약주로 750㎖에 알코올 도수는 16도인 제품을 3만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막걸리·소주·약주에 이르는 프리미엄 전통주 라인업을 완성한 지평은 한국 술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지평은 전통주 판매 사이트인 술마켓 등을 통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마켓컬리, G마켓, 쿠팡이츠 등 온라인 채널로도 유통 경로를 확보한 상태다.

지평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지평소주의 품질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인기에 힘입어 공식적으로 채널에 입점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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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막걸리 이어 프리미엄 소주까지 시장 확대…전국 이마트에도 입점

기사등록 2026/01/14 11:30: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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