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5년 연간 및 12월 ICT 수출입 동향 발표
무역수지 1130.4억 흑자…반도체 1734.8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
ICT 수출 11개월 연속 증가…12월 역대 최초 300억 달러 돌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1년 전보다 3.8% 증가한 7097억 달러(1025조2600억원)를 달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부산 남구 감만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1.0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21111876_web.jpg?rnd=2026010110470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1년 전보다 3.8% 증가한 7097억 달러(1025조2600억원)를 달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부산 남구 감만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지난해 국내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액이 2642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로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덕택이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가 발표한 2025년 연간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2642억9000만 달러, 수입은 1512억5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130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ICT 수출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데이터센터의 세계적 구축 확대로 반도체와 SSD 수요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기존 1위는 2024년 2350억5000만 달러였다. 반도체 호황으로 2년 연속 수출액 신기록을 경신했다.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와 D램 등 범용 반도체 가격의 지속적 상승세에 힘입어 1734억80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 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와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중국·네덜란드·대만에 대한 보조저장장치(SSD) 수요 강세로 수출이 증가했다. 전년보다 3.8% 증가한 15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통신장비는 미국 수출의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와 인도·멕시코의 수요 호조로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전년 대비 3.9% 오른 23억9000만 달러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IT기기의 OLED 채택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가 인하와 LCD 전방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191억 달러로 전년보다 9.5% 감소했다.
휴대폰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으로 완제품 수출은 증가했으나, 센싱 모듈 등 부분품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줄었다. 전년보다 0.5% 감소한 143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가 발표한 2025년 연간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2642억9000만 달러, 수입은 1512억5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130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ICT 수출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데이터센터의 세계적 구축 확대로 반도체와 SSD 수요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기존 1위는 2024년 2350억5000만 달러였다. 반도체 호황으로 2년 연속 수출액 신기록을 경신했다.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와 D램 등 범용 반도체 가격의 지속적 상승세에 힘입어 1734억80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 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와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중국·네덜란드·대만에 대한 보조저장장치(SSD) 수요 강세로 수출이 증가했다. 전년보다 3.8% 증가한 15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통신장비는 미국 수출의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와 인도·멕시코의 수요 호조로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전년 대비 3.9% 오른 23억9000만 달러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IT기기의 OLED 채택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가 인하와 LCD 전방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191억 달러로 전년보다 9.5% 감소했다.
휴대폰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으로 완제품 수출은 증가했으나, 센싱 모듈 등 부분품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줄었다. 전년보다 0.5% 감소한 143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수출을 보면 중국(홍콩 포함)은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이 늘었으나, 반도체와 휴대폰이 줄면서 전체 수출이 0.9% 감소한 970억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반도체가 전체 수출을 견인하며 14.5% 증가한 42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전반의 증가에 힘입어 전체 수출도 64.8% 크게 증가한 38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반도체, 휴대폰 등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9.8% 증가한 325억4000만 달러다. 유럽연합에서도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등이 증가하며 10.2% 증가한 134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에서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등 주요 품목 전반의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했다. 전년 대비 11.3% 증가한 56억 달러로 추산됐다. 일본에서도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강세에 따라 5.5% 증가한 39억5000만 달러의 실적을 냈다.
12월 수출은 300억 달러로 전년 동월(226.5억 달러) 대비 32.4% 증가했으며, 수입은 149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33.2억 달러) 대비 1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12월 무역수지는 150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ICT 수출은 2025년 2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월간 ICT 수출이 300억 달러를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베트남은 반도체가 전체 수출을 견인하며 14.5% 증가한 42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전반의 증가에 힘입어 전체 수출도 64.8% 크게 증가한 38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반도체, 휴대폰 등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9.8% 증가한 325억4000만 달러다. 유럽연합에서도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등이 증가하며 10.2% 증가한 134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에서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등 주요 품목 전반의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했다. 전년 대비 11.3% 증가한 56억 달러로 추산됐다. 일본에서도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강세에 따라 5.5% 증가한 39억5000만 달러의 실적을 냈다.
12월 수출은 300억 달러로 전년 동월(226.5억 달러) 대비 32.4% 증가했으며, 수입은 149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33.2억 달러) 대비 1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12월 무역수지는 150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ICT 수출은 2025년 2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월간 ICT 수출이 300억 달러를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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