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명 '두바이 열풍'으로 두바이쫀득김밥, 두바이초코크로와상붕어빵 등 다양한 두바이초콜릿 변형 메뉴가 나오고 있다. (사진=관련 메뉴 판매 매장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2039647_web.jpg?rnd=20260113144840)
[뉴시스] 일명 '두바이 열풍'으로 두바이쫀득김밥, 두바이초코크로와상붕어빵 등 다양한 두바이초콜릿 변형 메뉴가 나오고 있다. (사진=관련 메뉴 판매 매장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손효민 인턴기자 = 고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둘러싸고 법적 쟁점은 가격보다 광고와 재료 표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비싸게 판다고 해서 곧바로 불법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용한 재료와 다른 내용을 광고했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돈호 변호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쫀쿠 논란을 언급하며 "비싸게 판다고 해서 불법은 아니지만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만약 '100% 두바이산 최고급 피스타치오를 사용했다'고 광고해 1만2000원에 판매했는데 실제로는 저가 페이스트를 사용했다면, 이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이고 원산지 표시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매장에서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한 제품을 판매하면서 불거졌다. 재료 수급이 어려워 대체 재료를 사용했지만, 제품 사진이나 설명에 해당 사실이 명시되지 않으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졌다. 한 소비자는 "두쫀쿠라고 안내된 사진과 실제 내용물이 달랐다"며 "사기를 당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돈호 변호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쫀쿠 논란을 언급하며 "비싸게 판다고 해서 불법은 아니지만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만약 '100% 두바이산 최고급 피스타치오를 사용했다'고 광고해 1만2000원에 판매했는데 실제로는 저가 페이스트를 사용했다면, 이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이고 원산지 표시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매장에서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한 제품을 판매하면서 불거졌다. 재료 수급이 어려워 대체 재료를 사용했지만, 제품 사진이나 설명에 해당 사실이 명시되지 않으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졌다. 한 소비자는 "두쫀쿠라고 안내된 사진과 실제 내용물이 달랐다"며 "사기를 당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수빈 인턴기자 = 3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 텅 빈 매대에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가격표와 '품절' 팻말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2025.12.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02031237_web.jpg?rnd=20251231170035)
[서울=뉴시스] 김수빈 인턴기자 = 3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 텅 빈 매대에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가격표와 '품절' 팻말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2025.12.31.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변호사는 가격 논란과 관련해 처벌 기준도 분명히 했다. 그는 "판매자들 간 가격 담합이 있거나, 특정 업체가 시장을 독점해 가격을 좌우하는 경우에만 처벌이 가능하다"며 "단순히 가격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두쫀쿠는 쌀이나 물처럼 가격 규제를 받는 생필품이 아니라 기호식품"이라며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 품귀현상, 인건비 상승 등 원가 부담이 가격에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두쫀쿠는 쌀이나 물처럼 가격 규제를 받는 생필품이 아니라 기호식품"이라며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 품귀현상, 인건비 상승 등 원가 부담이 가격에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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