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K하닉 매출 37%↑…인텔 제쳐
삼성, 2위 자리 유지…비메모리는 매출 줄어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888_web.jpg?rnd=20251029134215)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에 힘입어,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 3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606억4000만 달러(89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37.2%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라 빅테크들의 HBM 수요가 몰리면서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SK하이닉스의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순위는 4위에서 3위(점유율 7.6%)로 상승했다. 반면 인텔은 SK하이닉스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해 매출 1위는 엔비디아로 전년 대비 63.9% 성장한 1257억 달러(185조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15.8%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25억4400만 달러(107조원)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에서 매출을 크게 올렸지만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에서는 매출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9.1%다.
같은 기간 인텔의 경우 매출이 3.9% 줄어들며, 주요 반도체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정체, AI 칩 판매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7930억 달러(1168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606억4000만 달러(89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37.2%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라 빅테크들의 HBM 수요가 몰리면서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SK하이닉스의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순위는 4위에서 3위(점유율 7.6%)로 상승했다. 반면 인텔은 SK하이닉스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해 매출 1위는 엔비디아로 전년 대비 63.9% 성장한 1257억 달러(185조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15.8%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25억4400만 달러(107조원)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에서 매출을 크게 올렸지만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에서는 매출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9.1%다.
같은 기간 인텔의 경우 매출이 3.9% 줄어들며, 주요 반도체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정체, AI 칩 판매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7930억 달러(1168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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