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씨, 대학 시절 투병하던 지인 도우려 시작
![[부산=뉴시스] 13일 부산 지역에서 4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최용수씨(왼쪽)가 이날 부산 남구 대연 헌혈의 집에서 400번째 헌혈을 마치고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혈액원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2039783_web.jpg?rnd=20260113162459)
[부산=뉴시스] 13일 부산 지역에서 4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최용수씨(왼쪽)가 이날 부산 남구 대연 헌혈의 집에서 400번째 헌혈을 마치고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혈액원 제공) 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혈액원은 13일 부산 지역에서 4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최용수씨로, 그는 이날 부산 남구 대연 헌혈의 집에서 400번째 헌혈을 마쳤다.
최씨는 대학 시절 혈액 질환으로 투병하던 지인을 돕기 위해 헌혈을 시작했다. 당시의 작은 실천은 이후 평생 이어온 헌혈 활동으로 이어졌다.
헌혈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헌혈 초기에는 건강 수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헌혈이 제한되는 경험도 했다. 이를 계기로 최 씨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등 철저한 자기관리에 나서며 최상의 혈액 상태를 유지해 왔다.
그는 헌혈 주기인 2주 또는 2개월 간격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 절제와 관리를 반복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개인 건강 증진과 함께 400회 헌혈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씨는 "헌혈은 시간과 건강이 함께 허락돼야 가능한 소중한 봉사"라며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 자체가 삶의 큰 보람이자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장기간 꾸준한 헌혈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최씨의 헌혈 기록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인공은 최용수씨로, 그는 이날 부산 남구 대연 헌혈의 집에서 400번째 헌혈을 마쳤다.
최씨는 대학 시절 혈액 질환으로 투병하던 지인을 돕기 위해 헌혈을 시작했다. 당시의 작은 실천은 이후 평생 이어온 헌혈 활동으로 이어졌다.
헌혈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헌혈 초기에는 건강 수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헌혈이 제한되는 경험도 했다. 이를 계기로 최 씨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등 철저한 자기관리에 나서며 최상의 혈액 상태를 유지해 왔다.
그는 헌혈 주기인 2주 또는 2개월 간격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 절제와 관리를 반복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개인 건강 증진과 함께 400회 헌혈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씨는 "헌혈은 시간과 건강이 함께 허락돼야 가능한 소중한 봉사"라며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 자체가 삶의 큰 보람이자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장기간 꾸준한 헌혈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최씨의 헌혈 기록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