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APEC 성공 기반, 더 큰 변화에 도전"

기사등록 2026/01/13 15:07:11

3선 출마 의지…"세계 10대 관광도시, 과학기술산업 도시로"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13일 "APEC 성공을 기반으로 도시의 더 큰 변화를 위해 도전하겠다"며 3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병오년 신년맞이 언론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경주시는 전담 조직을 신설해 포스트 APEC 사업을 추진한다. 기념관을 조성하고 경주세계포럼을 정례화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국비 확보는 도와 협력해 풀어낼 계획이다.

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문무대왕 성역화 사업 본격화로 관광객 6000만 시대를 열고 세계 10대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차세대 원전산업과 미래차 산업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 SMR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원자력공동캠퍼스 조성, 건천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을 추진한다.

구 경주역사 부지에 도심 뉴타운을 조성하고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도 탄력을 붙인다. 동남권과 대구·경북 광역전철망을 구축하고 울산과 연결하는 수소트램도 건설한다.

황성공원 제모습찾기,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 형산강 하천 정비,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시민종합운동장과 체육센터 건립 등으로 젊은이가 살고 싶은 도시 환경도 구축한다.

주낙영 시장은 "APEC을 치른 뒤 경주는 관광 패턴과 과학기술 산업화, 시민의 외부 문화 수용 의식 등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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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APEC 성공 기반, 더 큰 변화에 도전"

기사등록 2026/01/13 15:07: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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