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신청자 폭행 의혹' 청주외국인보호소 직원 송치

기사등록 2026/01/13 14:09:28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난민 신청자 폭행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외국인보호소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법무부 소속 직원 A(50대)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인 A씨는 2024년 9월 청주외국인보호소에서 수용 중인 예멘 국적의 난민 신청자 B(30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실제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A씨는 당시 보호소 내에서 외국인 수용자가 서로 다투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8월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이어 왔다. 법무부도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A씨를 직위해제 조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에 따라 징계 유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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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자 폭행 의혹' 청주외국인보호소 직원 송치

기사등록 2026/01/13 14:09: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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