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관람객 증가…학교급 맞춤형 교과과정 내용 반영
![[진주=뉴시스] 경남과학교육원 천체투영관 개관식.(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5/NISI20220215_0000932811_web.jpg?rnd=20220215140058)
[진주=뉴시스] 경남과학교육원 천체투영관 개관식.(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2025년 총 263회를 운영, 1만692명이 천체투영관을 찾아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1만명 시대를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2021년 10월 총 19억원을 투입해 천체투영시스템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당시 국내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6K 디지털 영상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시스템은 6채널 디지털 레이저 프로젝터와 7.2채널 음향 시스템, 쌍방향 청중 응답 시스템을 갖춘 최신 장비다.
현재 천체투영관은 고화질 영상물을 상영할 수 있는 16m 돔형 스크린에 좌석 134개, 장애인석 4개를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천체투영관은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여름방학 천체투영관 스폐셜, 이동식 천체투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총 238회를 운영해 1만2074명이 체험했으며 2024년에는 315회에 1만4796명이 천체투영관을 찾아 천문체험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263회를 운영해 1만692명이 체험했으며 학생은 물론 교원과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들과 관람객들은 "천체투영관은 누워서 편안하게 별을 보고 우주를 보는데 재미있었고, 영화관보다 더 실감 나는 체험을 했다"라며 "특히 상세한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별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올해 연령대에 맞는 영상물을 구비하는 한편 학교급에 맞춘 교과과정 내용을 투영하는 스크립트를 개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최신 장비를 갖춘 천체투영관 운영으로 천문현상에 대한 체험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문턱을 낮춘 결과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학습자들에게 맞춤형으로 효율적이며 체험위주의 천체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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