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오픈세션서 발언…글로벌 가치사슬 연계 필요성 언급
![[서울=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19542_web.jpg?rnd=20260108085800)
[서울=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7개국(G7)을 비롯해 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재무장관들이 참석했다.
참석 국가들은 핵심광물 공급망이 특정 국가와 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어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조속히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동의 뜻을 모았다.
미국은 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행동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급망을 분리하는 디커플링보다는 위험을 관리하는 디리스킹 전략을 추진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 부총리는 오픈세션 발언을 통해 핵심광물 정제·가공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며, 국가 간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핵심광물 재자원화가 공급망 안정성 회복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기업들이 프로젝트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부국인 캐나다·호주 등은 핵심광물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관련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