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203곳 조사…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토대 마련
![[용인=뉴시스]스마트 벌통을 설치한 양봉농가(사진=용인시 제공)2025.06.3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108_web.jpg?rnd=20250630104157)
[용인=뉴시스]스마트 벌통을 설치한 양봉농가(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꿀벌 농가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꿀벌 개체 수 감소와 기후변화로 양봉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는 지역 양봉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중장기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삼척시에 등록된 양봉·토봉 농가 203곳, 총 1만7277군이다. 시는 오는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서류 중심 조사에서 벗어난 현장 중심 실태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조사 내용은 농가별 사육 규모를 비롯해 꿀·화분·로열젤리 등 양봉산물과 각종 부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전반을 아우른다. 단순한 생산량 파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영 구조와 유통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꿀벌 생존과 직결되는 밀원식물의 지역별·종류별 분포 현황도 함께 조사한다. 이는 꿀벌 보호를 넘어 지역 생태계의 건강성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향후 밀원 조성 사업과 생태 복원 정책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봉농가 등록대장을 현행화하고, 현실에 맞는 양봉산업 육성 정책과 맞춤형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꿀벌 보호를 통한 생태계 보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꿀벌은 단순한 양봉산물을 넘어 농업과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존재"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꿀벌 개체 수 감소와 기후변화로 양봉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는 지역 양봉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중장기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삼척시에 등록된 양봉·토봉 농가 203곳, 총 1만7277군이다. 시는 오는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서류 중심 조사에서 벗어난 현장 중심 실태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조사 내용은 농가별 사육 규모를 비롯해 꿀·화분·로열젤리 등 양봉산물과 각종 부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전반을 아우른다. 단순한 생산량 파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영 구조와 유통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꿀벌 생존과 직결되는 밀원식물의 지역별·종류별 분포 현황도 함께 조사한다. 이는 꿀벌 보호를 넘어 지역 생태계의 건강성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향후 밀원 조성 사업과 생태 복원 정책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봉농가 등록대장을 현행화하고, 현실에 맞는 양봉산업 육성 정책과 맞춤형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꿀벌 보호를 통한 생태계 보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꿀벌은 단순한 양봉산물을 넘어 농업과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존재"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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