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인승 무료셔틀버스 8개 노선
![[서울=뉴시스] 동대문구청 전경. 2025.05.08.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7417_web.jpg?rnd=20250508161129)
[서울=뉴시스] 동대문구청 전경. 2025.05.08.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된 13일을 하루 앞두고 구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휘부와 3개 실무반(총괄반·수송지원반·홍보반)으로 대책본부를 꾸렸다. 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교통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임시 운행 차량에 근무지원 인력을 배치해 출퇴근 혼잡 시간대 승하차 안내와 안전 관리를 돕는다. 임시 차량 운행 실태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기존 시내버스 운행 구간 가운데 지하철 연계 노선을 중심으로 8개 노선에 45인승 셔틀버스 40대를 투입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임시 노선도 등 상세 안내는 동대문구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구는 출퇴근 시간대 마을버스 증회 운행과 함께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주민 이동을 지원한다. 필요시 가용 예비 차량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지하철 연계 무료 셔틀을 운영하고 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와 막차 연장 운행을 실시하는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파업 예고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구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동권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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