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 실시
국정과제 달성 위한 4대 과제 논의
중기부 업무보고 첫 유튜브 생중계
"청렴도 결과, 연말 업무평가 반영"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21123435_web.jpg?rnd=20260112155454)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공·유관기관 대상 업무 보고회를 갖고 운영 효율성과 세부 집행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현장 체감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기부 최초로 전체 업무 보고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국민들에게 관련 공공·유관기관의 역할과 올해 업무계획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중기부는 올해를 성장촉진 중심 정책 전환의 해로 만들고자 총 3회에 걸쳐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비공개로 정책환경 분석과 전망, 핵심 정책아젠다 설정을 논의했다. 이날은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토론, 정책고객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업무보고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15개 기관이 나섰다.
중진공은 기업성장을 유인하는 시설·R&D·디지털 등에 정책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성장혁신센터를 신설해 지역별 균형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예고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방안으로는 총 19명으로 구성된 전담반 운영과 신고인 적극면책 제도 등을 언급했다.
소진공은 성장단계별 육성체계 구축에 따른 로컬창업 활성화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기술 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역량 및 사업화 지원을 중점 과제로 설명했다. 소진공 역시 지난해 구성한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차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정책자금 브로커는 전 부처가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면서 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기보는 모험자본 조달을 위한 투융자 복합지원과 기술탈취 피해기업 지원을, 한국벤처투자(한벤투)는 민간 자금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 확대와 국가 전략산업 전용 펀드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창업·벤처 활성화를 뒷받침 할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가동(창업진흥원), 제조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이끌 생산적 금융 전환(중진공), 상생금융지수 평가 신설·성과공유제 대상 확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의 계획이 공유됐다.
중소기업 전용 채널인 공영홈쇼핑은 올해 판매액을 전년대비 300억원 늘어난 8500억원으로 설정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현장 체감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기부 최초로 전체 업무 보고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국민들에게 관련 공공·유관기관의 역할과 올해 업무계획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중기부는 올해를 성장촉진 중심 정책 전환의 해로 만들고자 총 3회에 걸쳐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비공개로 정책환경 분석과 전망, 핵심 정책아젠다 설정을 논의했다. 이날은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토론, 정책고객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업무보고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15개 기관이 나섰다.
중진공은 기업성장을 유인하는 시설·R&D·디지털 등에 정책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성장혁신센터를 신설해 지역별 균형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예고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방안으로는 총 19명으로 구성된 전담반 운영과 신고인 적극면책 제도 등을 언급했다.
소진공은 성장단계별 육성체계 구축에 따른 로컬창업 활성화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기술 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역량 및 사업화 지원을 중점 과제로 설명했다. 소진공 역시 지난해 구성한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차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정책자금 브로커는 전 부처가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면서 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기보는 모험자본 조달을 위한 투융자 복합지원과 기술탈취 피해기업 지원을, 한국벤처투자(한벤투)는 민간 자금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 확대와 국가 전략산업 전용 펀드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창업·벤처 활성화를 뒷받침 할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가동(창업진흥원), 제조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이끌 생산적 금융 전환(중진공), 상생금융지수 평가 신설·성과공유제 대상 확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의 계획이 공유됐다.
중소기업 전용 채널인 공영홈쇼핑은 올해 판매액을 전년대비 300억원 늘어난 8500억원으로 설정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21123432_web.jpg?rnd=2026011211154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세부 방안으로 온라인·모바일 전용관 및 테마 기획전, 우수제품 대상 라이브 커머스 편성 등을 거론했다. 정부 주도 T-커머스 채널 신설 결정시 사업권 획득을 검토하겠다는 구상도 추진 과제에 담겼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소비촉진행사와 공공구매 지원으로 얼어붙은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유망 소상공인 육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기관들은 공통 추진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안전 및 재난관리 ▲대국민 소통 강화 등을 내걸고 경영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 장관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중기부와 공공·유관기관의 합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3대 핵심 미션으로 ▲성장촉진 중심 정책 전환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 ▲과감한 지역기업 지원을 제시했다.
한 장관은 "창업국가 도약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과 사업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장관은 또 "작년에 기틀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 움직임에 따라 중소·벤처·소상공인들 성장 사다리가 복원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좀 더 책임감 있는 집행을 요구했다.
이와 별개로 한 장관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언급하면서 "이 점수만큼은 정말 잘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기관 중 창업진흥원과 소진공이 D등급에 그쳤다.
한 장관은 "세금을 집행하고 공공의 일을 하는데 왜 낮은 평가를 받는지,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기관별로 점검해달라"면서 "평가가 낮을 경우 연말 업무평가에 반영하겠다"고 개선을 강력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소비촉진행사와 공공구매 지원으로 얼어붙은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유망 소상공인 육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기관들은 공통 추진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안전 및 재난관리 ▲대국민 소통 강화 등을 내걸고 경영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 장관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중기부와 공공·유관기관의 합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3대 핵심 미션으로 ▲성장촉진 중심 정책 전환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 ▲과감한 지역기업 지원을 제시했다.
한 장관은 "창업국가 도약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과 사업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장관은 또 "작년에 기틀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 움직임에 따라 중소·벤처·소상공인들 성장 사다리가 복원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좀 더 책임감 있는 집행을 요구했다.
이와 별개로 한 장관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언급하면서 "이 점수만큼은 정말 잘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기관 중 창업진흥원과 소진공이 D등급에 그쳤다.
한 장관은 "세금을 집행하고 공공의 일을 하는데 왜 낮은 평가를 받는지,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기관별로 점검해달라"면서 "평가가 낮을 경우 연말 업무평가에 반영하겠다"고 개선을 강력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