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정책 제안' 게시판 개설…"현장 의견 수시로 듣는다"

기사등록 2026/01/12 16:44:28

제안된 의견은 검토 거쳐 정책에 반영

현장과 의견 공유해 우수 제안 사례도 발굴

아르코 정책 제안 게시판. (이미지=아르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르코 정책 제안 게시판. (이미지=아르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ARKO)가 예술인이 예술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상시로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인 '아르코 정책 제안' 게시판을 기관 누리집에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예술계 현장에서는 상시 소통 창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아르코는 예술인들의 현장 경험과 통찰이 정책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게시판을 마련했다.

아르코는 현재 '아르코 익스프레소(위원장과의 대화)', '현장 업무보고', '현장 공청회' 등 예술 현장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아르코 정책 제안' 게시판은 온라인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지원제도 개선과 관련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상시로 접수하는 전용 채널이다.

예술인은 창작과 활동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이나 개선이 필요한 제도,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 방식, 더 나은 정책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신규 정책 제안은 물론 기존 제도의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출할 수 있다.

제안된 내용은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 연계성 강화를 위해 검토·논의 과정을 거쳐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책에 반영된 사례는 누리집을 통해 공개해 참여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제안은 별도로 소개하는 등 참여 확산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정병국 위원장은 "현장과의 소통은 지원 정책의 출발점이자 완성"이라며 "예술 현장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예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르코 정책 제안'은 아르코 누리집 내 '열린경영 > 민원신청'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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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1/12 16:44: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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