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익산 찾아 도민과의 대화…"주민과 소통"

기사등록 2026/01/12 16:32:47

익산시, 광역철도·도시재생·산재병원 등 전북도 협력 요청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서 '도민과의 대화'(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서 '도민과의 대화'(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시군 순회 방문에 맞춰 지역 핵심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민생 현장을 함께 살피며 도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김 지사 1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익산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 자리에서 ▲전주-김제 신설노선 검토 철회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지원 확대 ▲전주권 광역철도 구축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익산 건립 지원 등을 핵심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시는 해당 사업들이 교통 접근성 개선과 원도심 회복, 산업재해 대응 기반 확충 등 익산의 중장기 성장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북 교통의 요충지이자 국가식품산업 중심지인 익산의 위상을 강조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전략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 현장을 살피고, 북부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도에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익산의 현안은 곧 전북의 과제라는 인식 아래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와 민생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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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1/12 16:32: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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