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공공기관 대국민 업무보고…"미디어 접근권 확대해야"

기사등록 2026/01/12 14:00:00

최종수정 2026/01/12 14:22:24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 진행

[과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미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12.19. kch0523@newsis.com
[과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미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1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예산 효율화를 위한 사업 재조정,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업무 혁신을 주문했다.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과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직접 보고했으며, 주무 부처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두 기관의 조직·경영 현황, 국정과제 및 핵심 사업 진행 상황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종합 점검했다.

업무보고는 행정 투명성과 공개성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에 따라 국민소통위원회를 지향하는 방미통위의 방향성을 실천하기 위해 방미통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업무보고에서는 ▲적자 경영상황 타개를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 ▲방송광고 판매대행 사업자가 온라인·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과 같은 공익적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당부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과 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점검하며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참여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확대 등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추진 일정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보고했다.

업무보고를 주재한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방송미디어 진흥 업무를 포함한 방송 전반을 주관하는 부처가 된 만큼 양 공공기관에서도 진흥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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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공공기관 대국민 업무보고…"미디어 접근권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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