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지자체 전환사업 평가서 우수…"재정 분권 성과"

기사등록 2026/01/12 13:20:13

[대구=뉴시스]최재훈(사진 가운데) 달성군수가 우수기 침수예방을 위한 현장 방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대구시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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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방재정 분권 정책의 성패를 가늠하는 잣대 중 하나로 꼽히는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맞춰 그동안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전환하는 재정 분권 정책이다.

국비 보조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집행하도록 하는 구조로 지자체의 예산 운용 능력이 고스란히 평가에 반영된다.

전환사업은 2020년 1단계를 시작으로 2022~2023년 2단계까지 추진됐다.

평가는 예산 편성률과 집행률, 보조율 준수 여부 등 감점 지표와 함께 우선 투자 실적을 가점 요소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우수(20%)·보통(60%)·미흡(20%)으로 나뉘었다.

달성군은 1단계에서 지방하천·소하천 정비 등 33개 사업에 145억원을 투입하고 2단계에서는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등 15개 사업에 83억원을 편성해 추진했으며 예산 집행률과 우선 투자 분야 실적이 높다는 점이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하천·도로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예산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의 속도와 책임성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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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지자체 전환사업 평가서 우수…"재정 분권 성과"

기사등록 2026/01/12 13:20: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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