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찬성 측 "통합, 더이상 미룰 수 없어"

기사등록 2026/01/12 11:49:35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완주·전주 통합 추진! 전북 정치권 전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01.12.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완주·전주 통합 추진! 전북 정치권 전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완주-전주 통합' 찬성 단체 측이 "완주-전주의 통합을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조속한 통합 추진을 촉구했다.

완주-전주 통합 연합회는 1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충남 타운홀 미팅 이후 충남과 대전은 통합 추진을 공동 선언했고, 합의를 거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입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35년간 긴 생활동안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인 완주-전주 통합을 더이상 미루지 말고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남과 광주도 대통합 추진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정통합을 공식화했다"며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을 보는 전북은 부러움과 자괴감뿐 아니라 자칫하면 타 지역에 끼어 성장동력과 지역경제 여건이 많이 뒤처질거라는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단체는 "이번 기회에 전북은 전남과 광주, 충남과 대전의 통합 추진에 발 맞춰 선제적으로 그대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전북을 살리는 유일한 대안은 '완주-전주'를 통합해 중추대도시를 만들어 규모와 경쟁력 있는 성장 거점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정치권과 지방자치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기득권을 내려놓는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도시 완주·전주로의 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전주시의회와 완주군의회는 조속한 시일 내 '통합 추진 결의안'이 의회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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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찬성 측 "통합, 더이상 미룰 수 없어"

기사등록 2026/01/12 11:49: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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