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16일부터 임시 개통

기사등록 2026/01/12 10:39:59

최종수정 2026/01/12 11:26:2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만성서로 일원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 기지제를 잇는 보행육교를 오는 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만성서로 일원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 기지제를 잇는 보행육교를 오는 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만성서로 일원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 기지제를 잇는 보행육교를 오는 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통은 주요 공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우선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철저한 안전 점검을 거쳐 정식 준공 이전에도 보행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된 이 보행육교는 연장 216m, 폭 4.4m 규모로 조성됐다. 육교 개통으로 만성지구 주거단지와 기지제 산책로가 직접 연결돼 보행 동선이 크게 단축됐다.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고려한 보행자 중심 설계를 적용, 생활권 내 보행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 편의성이 높아지고, 기지제 수변 공간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임시 개통 기간 중 시민들의 이용 의견을 수렴해 불편 사항을 보완하고, 오는 3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산책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주변의 식재 및 환경 정비를 마무리해 기지제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주만의 보행 친화적 랜드마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임시 개통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오는 3월 최종 준공 시점에는 기능적인 편리함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살린 완벽한 보행육교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남은 공사 마무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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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16일부터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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